반도체 특수와 힐스테이트가 만났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반도체 특수와 힐스테이트가 만났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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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재로 훈풍을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가 공급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특수로 수도권 최대 유망 지역으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과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아파트 브랜드 평판 56개월 연속 1위(2019년~올해 11월 기준)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벌써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동탄2신도시 주거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3월에는 이곳과 맞닿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올라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다소 주거 여건이 미흡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보다 상대적으로 주거 여건이 우수해 최대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 내 한 부동산 관계자는 “반도체 배후 주거지로 위상이 달라지면서,
공급 단지는 높은 인기 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현재 신주거문화타운은 공급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이어서 희소성도 높아,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돼 거주 안정성이 높고,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도 없다.
또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 거주 지역 등이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단, 세대당 1건 청약 가능).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힐스테이트가 짓는 단지인 만큼,
민간 분양 아파트 수준의 설계와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어서 뛰어난 주거 쾌적성이 돋보인다.
단지는 건폐율이 12.46%로 낮아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내부에는 판상형 맞통풍 설계와 4베이 4룸 구조가 적용되고, 3면 발코니 설계와 대형 현관 창고,
드레스룸도 적용돼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조경과 커뮤니티도 시선을 끈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 공간에는 규모 잔디마당과 안마당,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 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은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관계자는 “낮은 진입장벽, 차별화된 상품설계 외에도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도 장점”이라며 “특히 지구 내 계획된 초·중·고교 부지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바로 위로는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 3호공원과 신리천이 자리해 주거 쾌적성이 탁월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밖에도 인근에는 근린상업용지가 계획돼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내년 3월 GTX-A 노선의 조기 개통이 예정된 동탄역의 이용도 수월해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단지로, 내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