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디자인상 수상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디자인상 수상

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디자인상 수상

KDI 저가의 연립 다세대 주택 전세보증 미반환 위험

DK아시아는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응모작이 굿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이다.

최근 2년 내 국내·외에서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작품 가운데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정부가 인증하는 굿 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DK아시아는 올해 6월 말부터 입주에 들어간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커뮤니티 시설인 ‘컨시어지라운지(실내 클라이밍장)’와 ‘실내 체육관’을 출품해 수상했다.

DK아시아가 GD 마크를 획득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컨시어지라운지’는 수영장과 헬스클럽 등

액티비티한 커뮤니티 시설을 연결해 주는 중심에 있는 공간으로써 상승하며 뻗어가는 나무를 모티브로 자연 진화적인 디자인을 담았다.

대리석으로 고급스럽게 마감한 벽면에 아트월을 설치해 갤러리 공간을 마련했으며

컨시어지 라운지 공간을 이용하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의 보이드 공간에 클라이밍 벽면을 적용해 역동적인 공간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였다.

‘실내체육관’은 커뮤니티 시설의 썬큰광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실내에서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등 혼합 종목의 운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공간이다.

7미터의 높이의 천장고는 개방감과 역동성 있는 공간이 되고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벽면에

농구공을 형상화한 실내 조경을 꾸며, 쾌적한 실내 운동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2층 체육관 기둥 마다

포인트 조경 및 조명을 설치해 러닝트랙 공간의 지루함을 없애고 활력이 되는 요소들을 배치해 특별한 리조트 도시만의 실내 체육관으로 조성하였다.

DK ASIA 김효종 대표이사·부사장은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DK아시아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로열파크씨티즌들의 고품격 주거 라이프를 위해 특별한 상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러한 노력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2개 부문이 수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단지 안에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된 곳에는 20층부터 49층까지 다양한 주동을 배치한다.

아파트 주동 개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해 동간 간격을 넓혔다.

이로써 4000가구 이상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조합 측은 보고 있다.

당초 재건축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신천초 부지 이전 내용도 이번 계획에선 빠졌다.

현 위치에 그대로 두는 방향으로 설계한 것이다.

단지 중앙에는 초대형 공원도 조성한다.

일부 단지는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할 계획이기도 하다.

인피니티 풀과 같은 고급화 시설도 조성한다.

물론 최근 급격하게 오르는 공사비와 주민 갈등이 변수다.

조합 측은 공공기여로는 한강변 덮개공원을 설치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다만 이 같은 내용은 향후 정비계획 입안·심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

일단 서울시와 송파구청은 조합이 이날 받은 조언을 토대로 계획안을 다듬어 오면 바로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다른 노후 단지들도 재건축 속도전에 나서는 상황이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현재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만 31곳에 달한다.

잠실우성4차아파트도 지난 1일 재건축 7부 능선으로 꼽히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아파트는 앞으로 최고 32층 높이 825가구 규모로 재건축 된다.

이 단지는 조만간 시공사 선정 작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맞춰 지어진 이른바 ‘올림픽 3대장’ 아파트들도 지난 6월 안전진단 문턱을 모두 넘었다.

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훼밀리타운·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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