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주택도시공사 SH가 시행하는 성북구 장위8구역의 공공 재개발 사업에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대표들은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했습니다.

장위8구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위치한 12만1634㎡ 부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6층까지, 총 21개의 건물과 2801세대의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공사비는 약 1조1945억 원에 이릅니다.

이 지역은 GTX-C 노선과 가까운 광운대역 및 돌곶이역과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장곡초 장위초 광운중 남대문중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이천과 오동근린공원,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삼위일체 Trinity와 독일어로 중심 Zentrum을 결합한 것으로, 장위 지역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지 디자인에서는 높이 150m의 3개 랜드마크동을 중심에 두어 유기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전통 한옥의 처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주거동을 통해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100m 길이의 전망형 스카이워크를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과 공원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위해 기존 31개 동에서 21개 동으로 줄이며,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장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명품 아파트를 선보여 소유자들에게 자부심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공사비는 약 1조1945억 원에 이릅니다.

이 지역은 GTX-C 노선과 가까운 광운대역 및 돌곶이역과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장곡초 장위초 광운중 남대문중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이천과 오동근린공원,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새로운 단지명을 래미안 트리젠트 RAEMIAN TRIZENT로 제안했습니다.

이는 삼위일체 Trinity와 독일어로 중심 Zentrum을 결합한 것으로, 장위 지역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지 디자인에서는 높이 150m의 3개 랜드마크동을 중심에 두어 유기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전통 한옥의 처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주거동을 통해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과 투자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