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실무교육 요양시설 개발 운영 과정 모집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의 전체인구는 51,751,065명이고 이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938,235명으로 약 19.2%를 차지하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2025년에는 전체인구의 20%가 65세 이상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2035년에는 노인인구가 30%를 차지하고, 2050년에는 43%를 넘어서게 되면서 불과 25년 뒤에는 인구 절반 가까이가 노인인 국가가 되는 것이다.

어린이 대상 학습지 전문회사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사업에 진출하고,

유아용 분유와 이유식 대신 시니어 건강을 고려한 맞춤 케어푸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등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대비한 산업 전반에서의 변화를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케어푸드, 여가 및 문화생활,

노인 맞춤 편의시설 등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가 큰 폭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고,

그 중심에 실버타운 등의 시니어하우징 산업과 오늘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시니어케어 분야 즉, 요양사업이 있다.

요양사업은 시니어 관련 산업의 종착지로 치매 등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노령화로 거동이 불편해진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의 돌봄지원과 간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인인구의 증가만큼 가파르게 규모가 커지고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케어 시장규모는 2018년 8조 원에서 2020년 11조 3,000억 원으로 10조 원을 넘겼고,

매경 부동산센터와 시니어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펴나니는 이런 사회·경제적 변화에 발맞춰「요양시설 개발·운영 과정」실무교육 4기를

개설하여 미래 사회에 적합하며 가치 있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부동산 수익모델로서 요양시설 개발 및 운영을 소개하고자 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시니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 및 수익사업으로서

요양사업의 매력과 가능성 그리고 애로사항까지 요양사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들이 실제 경험한 사례들을 강의 중간중간 풀어내면서 한층 현장감 있는 교육이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2024년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9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주 목요일 14시에서 17시까지 주 1회 오프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9주간의 수업 중 2번의 현장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장 교육 시간은 실제 성공적인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거나, 교육생이 소유 중인 부동산 현장을 전문가와 직접 둘러보며

개발 및 운영 방식과 시설 유형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요양시설로 적합한 물건에 대해서는 요양보고서도 제공한다.

이번 실무교육 4기 공동주최·주관사인 ㈜펴나니는 다수의 요양시설 창업 컨설팅 및 운영 컨설팅 경험과 요양시설 매매 경험을 보유한

시니어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펴나니 플랫폼을 통해서는 돌봄서비스를 원하는 개인의 요양시설 매칭을 도와주고,

시설 운영자들에게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급여 제공이 가능하도록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