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확 바뀐 서울 부동산 분위기 은평자이 더 스타 완판 임박
180도 확 바뀐 서울 부동산 분위기 은평자이 더 스타 완판 임박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180도 바뀌며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금리가 안정세고, 공급이 부족해지자 ‘패닉바잉’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곳도 매력적인 가격과 미래 가치가 주목받으며 계약률이 꾸준히 오르고, 완판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세는 전주 대비 0.24% 오르며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 폭은 전주(0.20%)보다 0.04% 포인트(p) 오히려 늘었다.
이는 2018년 9월 셋째 주(0.26%) 이후 5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이러한 서울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0.10%→0.12%) 역시 상승 폭이 커졌다.
개별 단지로 봐도 오름세가 뚜렷하다. 특히 강남뿐 아니라 은평구 등 공급이 부족한 지역도 집값이 뛰는 중이다.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3단지’ 전용면적 84㎡는 5월 14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초 준공된 후 한동안 거래가 뜸했지만, 최근 14억원대에 거래가 나오고 있다.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전용면적 84㎡도 6월 12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최고 거래가격을 기록했다.
은평구 내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연말쯤 연신내역에 GTX-A 노선 개통을 앞뒀고
불광역 주변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혁신파크에 대규모 복합시설과 DMC역 일대 업무지구
개발도 대기 중”이라며 “반면 새 아파트 입주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최근 개선된 시장 흐름을 타고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 내 미분양 단지도 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는 분양가가 급등해 가격 경쟁력이 주목받으며 계약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419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31.02%, 전월 대비 8.28% 올랐다.
실제 GS건설이 시공하는 ‘은평자이 더 스타’도 완판이 임박했다.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 동, 총 312가구다.
전용면적은 49㎡(소형 주택), 84㎡(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면적 84㎡는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고, 현재 49㎡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은평자이 더 스타에서는 GTX-A 노선 등 연신내역에 계획된 GTX 노선들을 향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위치한다. 새절역에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향후 3개 노선을 모두 도보권에 확보할 수 있다.
은평구 원도심 입지로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충암중, 충암고 등 명문 사립학교 등이 가까운 학군지도 갖췄다.
차량을 통해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수목과 산책로가 잘 갖춰진 불광천이 도보권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더했다.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더했다.
즉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갈 자금이 없다. 여기에 2026년 5월로 예정된 여유 있는 입주일도 장점이다.
은평구는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 역시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풀옵션’ 수준의 기본 제공 품목으로 선보이는 점도 화제다.
현관은 유럽산 포셀린 타일 바닥에 신발장, 엔지니어드 스톤 디딤판을 제공한다.
거실도 강마루 바닥에서 포셀린 타일로 무상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간접 조명
유럽산 대형 포셀린 타일 아트월이 기본이다. 알파 공간도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 역시 유럽산 포셀린 타일로 벽을 마감했으며, 주방 상판에 유럽산 세라믹 패널을 적용하고
유럽산 하드웨어를 적용한 가구가 돋보인다. 욕실 역시 벽과 바닥을 유럽산 포셀린 타일로 마감했고, 욕실 수전도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기본으로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