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경신하는 부산 오션뷰 아파트 협성건설 광안대교 전망
최고가 경신하는 부산 오션뷰 아파트 협성건설 광안대교 전망
이사 성수기 전셋값 어쩌나 입주물량 4만가구→2.8만가구 뚝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바다조망이 가능한 부산 해운대, 수영구 일부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더샵 전용 191.4㎡는 최근 32억5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남구 용호동 더블유(W)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달 초 전용 237.6㎡가 36억5000만원에 팔렸다.
이런 가운데 협성건설은 다음달 부산 수영구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테넌바움294’를 공급한다.
민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6층~지상 39층, 2개동 294가구 규모다. 샘플하우스는 내달 2일 개관할 예정이다.
해운대와 광안리 바닷가 초고층 아파트를 낀 해운대·수영·남구는 이른바 ‘해수남’이라 불리며 아파트 등 부동산 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렇다 보니 해운대, 수영구, 남구 지역에 공급되는 바다조망 아파트는 자산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저층 일부를 제외하고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됐다. 주방에는 미국의 고급 빌트인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 주방가전과 이탈리아의 팔멕과 제시,
독일의 해커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마감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등급표 중 최우수 등급인 SEO등급의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환경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세컨하우스를 마련해 모든 입주민이 탁 트인 조망과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관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커튼월룩을 적용했다.
사업지 일대는 바다경관 외에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이 밀집한 센텀시티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가 리치벨트로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까지를 말했다”면서도
“이제는 민락동의 광안리 해변을 지나 남천동과 용호동까지 해변가를 따라 확장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로느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바다조망이 가능한 부산 해운대, 수영구 일부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더샵 전용 191.4㎡는 최근 32억5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남구 용호동 더블유(W)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달 초 전용 237.6㎡가 36억5000만원에 팔렸다.
이런 가운데 협성건설은 다음달 부산 수영구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테넌바움294’를 공급한다.
민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6층~지상 39층, 2개동 294가구 규모다. 샘플하우스는 내달 2일 개관할 예정이다.
해운대와 광안리 바닷가 초고층 아파트를 낀 해운대·수영·남구는 이른바 ‘해수남’이라 불리며 아파트 등 부동산 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렇다 보니 해운대, 수영구, 남구 지역에 공급되는 바다조망 아파트는 자산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저층 일부를 제외하고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됐다. 주방에는 미국의 고급 빌트인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 주방가전과 이탈리아의 팔멕과 제시,
독일의 해커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마감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등급표 중 최우수 등급인 SEO등급의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환경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세컨하우스를 마련해 모든 입주민이 탁 트인 조망과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관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커튼월룩을 적용했다.
사업지 일대는 바다경관 외에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이 밀집한 센텀시티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가 리치벨트로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까지를 말했다”면서도
“이제는 민락동의 광안리 해변을 지나 남천동과 용호동까지 해변가를 따라 확장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로느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