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명지대역 수익 겸 투자용 건물 매각
용인시청 명지대역 수익 겸 투자용 건물 매각
고수익 대명사가 어쩌다 한 달에 1000곳씩 사라지는 이 업종
용인 처인구 역북지구 중부대로변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접한 준주거지역의
대지 831㎡, 연면적 1925㎡인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 79억원이다.
약국, 병원(치과·이비인후과), 이동통신(KT), 학원, 서점, 스터디카페, 헤어숍, 스터디카페 등으로 전 층 장기 임대돼
성업 중이며 5개 층 증축이나 신축(10층 이상)할 수 있다.
또한 역북지구 대규모 아파트 배후 중심상권이며 시청,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등 관공서와 명지대, 초·중·고교 등이
밀집지역으로 배후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010-3299-0032 송파 메트로컨설팅공인 윤재호 등록번호 11710-2023-00119
병점역과 오산화성고속도로 안녕IC에 인접한 대지 748㎡, 연면적 4156㎡인 지하 2층, 지상 6층 신축
건물이 매각가 192억원이다.
융자 136억원, 보증금 9억2000만원, 월 8300만원에 유명 대형
병원(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신장내과, 통증의학과, 도수·물리치료,
아동심리발달센터 등), 약국, 베이커리 카페로 장기 임대됐으며 실 투자금은 50억원이다.
보행자 전용도로 진입 첫 코너 건물로 유동인구와 2만2000여 세대의 고정 배후수요도 탄탄하며,
특히 융건릉과 용주사 등 국민관광지와 접해 있어 주중이나 주말에 이곳을 찾는
나들이객과 관광객 수요가 연중 풍부하다. 010-4443-7411 대화이앤씨개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대지 477㎡, 연면적 2835㎡인 지하 2층, 지상 10층 신축 건물이 320억원이다.
효율적인 평면구조와 높은 층고(4m), 여유로운 주차공간(23대),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홍대입구역(2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과 합정역(2호선·6호선) 더블 환승역세권으로 서울 도심 및 강남뿐 아니라
경기도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가시성이 좋은 양화대로변 신축 빌딩으로
기업홍보효과가 우수하며 교통의 요지로 사옥이나 투자용으로 적합하다. 010-8695-6466 ㈜아리이앤알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5호선 서대문역 북측, 강북삼성병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대단지아파트와 상가, 병원 등이 혼재하는 지역에 소재한다. 대지권 45㎡, 건물 84㎡이며 20층 중
7층이며 2017년 2월에 준공됐다.
최초 감정가 23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4억7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010-8120-8012 매수신청대리인 윤재호 등록번호 08-20-27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의 행정동 지정을 놓고 주민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입주 예정자들이 아파트 전체 면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동이 아닌 일부분인 수성동으로 행정동 명칭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인근 중동 주민들도 수성동 편입을 요구하면서 시끌시끌한 모습이다.
25일 수성구에 따르면 총 303세대인 해당 아파트 단지에는 6개 동이 준공을 앞뒀다. 행정구역상 부지 면적의 80%가 중동, 20%는 수성동이다.
입주를 앞둔 이들은 아파트 전체 부지를 수성동으로 지정해 달라고 수성구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행사가 ‘수성동 일원 아파트’로 분양 광고를 해 당연히 수성동 주민이 될 줄 알았다는 설명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건 재산권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성구 한 부동산 대표 A씨는 “수성동은 집값이 비싼 범어동과 멀지 않다거나
생활 환경이 중동보다 좋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집값 차이가 수천만원까지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