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6천여 세대 장유자이 더 파크 상가 분양
배후수요 6천여 세대 장유자이 더 파크 상가 분양
서울 집값상승 가팔라 정부 15일 이전 부동산대책 낸다
새롭게 김해의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장유신도시에 반경 1㎞ 이내 6천여 세대의 고정 배후수요와 주거 인프라
김해관광유통단지 개발계획, 신문1지구 도시개발,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단지 내 상가가 분양되고 있어
예비 분양주와 예비 창업자,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유자이 더 파크’ 상가는 도로를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 컨셉으로 구성되어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갖추었으며
주변 아파트 단지 단지 내 상가 및 프라자 상가와 장유신도시를 중심으로 약 1㎞에 달하는 좌우 연계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호실별로 최고 4.6m(호실별 상이)에 이르는 넉넉한 층고 설계로 동일한 매장 면적
내에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복층형 점포를 구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와 방문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상가 전면은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로 쓰이고 있어 학원을 차리고자 하는 예비 원장님들의 문의 또한 많은 편이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는 2층 규모, 총 21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급사에 따르면 현재 1층에 있는 16개 호실은 8월 중순쯤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을 준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책 중 하나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3ㆍ3ㆍ3 특별 프로모션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3ㆍ3ㆍ3 특별 프로모션 지원’이란
‘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임차하는 분양주 및 임차인에게 자금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3년 임대료 지원, 3년 대출이자 지원 및 3개월 렌트 프리’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유자이 더 파크’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7개 동 58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59~125㎡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분양 홍보관은 김해시 신문동에 위치한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어 있다.
5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 이전에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한다.
빠르면 이번 주 중 발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비아파트 수요·공급 확대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주택자가 해당 주택을 매입하더라도 종합부동산세 등을 완화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혜택은 신규 공급 확대를 위해 기축 주택에는 부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1·10대책을 통해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된 신축 소형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 수 산입에서 제외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대상을 전용면적 60㎡ 이하(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제한했으며
1주택자가 매입할 경우 취득세를 제외하고는 양도세·종부세의 혜택은 받을 수 없었다.
정비사업 절차 단축을 위해 통합심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